미국 뉴욕증시, 반도체 5.3% 폭락에 나스닥 1% 급락 다우-S&P도 동반하락


미국 뉴욕증시, 반도체 5.3% 폭락에 나스닥 1% 급락 다우-S&P도 동반하락

엔비디아가 4.6%, 마이크로소프트 0.1%, 메타 0.7%, ASML 16.2%, 넷플릭스 0.9%, AMD 5.2%, ARM이 6.8% 하락 이에 비해 애플은 1.1%, 아마존닷컴 0.1%, 구글의 알파벳 0.3%, 테슬라가 0.2% 상승 미국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반도체주들의 급락에 영향을 받아 3대 지수가 제법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전일까지 쾌조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반도체주들의 급락에 영향을 받아 제법 큰 폭 조정을 보였다.

원인은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특정 국가에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지수가 급락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우기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실적 발표 예정일에 하루 앞서 실수로 공개했다가 삭제한 3분기 실적 보고서가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기며 폭락한 것도 원인이 된 것...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미국 뉴욕증시, 반도체 5.3% 폭락에 나스닥 1% 급락 다우-S&P도 동반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