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상 최고 행진 재개…테슬라, 9% 폭락


[뉴욕증시] 사상 최고 행진 재개…테슬라, 9% 폭락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 이날 테슬라가 9% 가까이 폭락한 와중에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사상 최초로 5800선을 뚫었다.

AP 뉴시스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이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역시 7월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1만8647.45에 더 다가섰다. 3대 지수는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실망감으로 8.8% 폭락한 반면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블랙록 등 월스트리트 대형 금융사들은 폭등했다.

사상 첫 5800 돌파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S&P500과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는 이날 각각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S&P500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했다.

S&P500은 전일비 34.98 p(0.61%) 뛴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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