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픽사베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출렁이고 있다. 중동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6만달러선마저 위협받는 모습이다.
가상화폐 시황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13% 내린 6만693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대규모로 발사하면서 중동 상황이 격화했다는 소식에 6만1000달러를 밑돈 후 이날 오전 6만2000선을 회복했으나 재차 6만달러까지 밀렸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등 위험 자산을 팔고 미 국채와 달러 등 안전자산으로 몰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양국 간 전면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와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은 급등했지만, 미 증시와 함께 비트코인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역사적으로 10월은 비트...
#가상화폐
#비트코인시세
#비트코인전망
#빗썸
#알트코인
#업비트
#이더리움etf
#코인원
원문링크 : "디지털 금 아니었나"…비트코인, 중동 긴장에 6만달러도 `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