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침체·밸류업 실망…시장여건 악화일로 경기 연착륙 기대감…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코스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증시 분위기 반전의 실마리가 될 줄 알았던 밸류업 지수 발표에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반면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자 한미 수익률 격차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 기준, 연초 대비 0.06% 증가에 그치는 등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책 부재, 경기·유동성 불확실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이탈 등이 국장 부진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 심리지수’에 의하면 국내 기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9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2로, 3개월 연속 하락세다. 특히 중소기업과 내수기업 CBSI는 2020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경훈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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