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AI가 1929년 라디오와 닮았다?


2024년 AI가 1929년 라디오와 닮았다?

연합뉴스 AI(인공지능) 고점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챗GPT 이후 AI라는 기술혁신이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고 주요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최근 모건스탠리는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AI 반도체 핵심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의 공급과잉 우려를 제기하며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반토막' 내기도 했습니다.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헬스케어와 자동차, 로봇,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제 막 AI를 적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설명입니다. 미래의 전망치를 선반영하는 주식시장의 반응은 어떨까요.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로 보면, 20일 기준 지난 7월 11일 고점에서 15% 하락했고 8월 5일 저점보다 18% 상승했습니다. AI의 미래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AI는 100년 전 라디오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D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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