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회장 내달 방한 유력···수소 부문 협업 논의 전망 美 GM과도 협력 추진···한미일 '삼각 동맹' 구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의 회동이 점쳐지면서 '수소 동맹'이 맺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환 기자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이 방한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회동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제너럴모터스(GM)와의 협업도 추진되자 '한미일 수소 동맹'이 맺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장 수익성이 크지 않은 수소차 시장의 인프라를 먼저 구축하고, 중국 자동차 업체에 대한 견제를 추진할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자동차그룹인 일본 토요타그룹의 토요타 아키오 회장은 다음 달 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차와 토요타가 공동 개최하는 레이싱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아키오 회장은 토요타 국내법인 관계자와 딜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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