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소비 지표 호조에 주요 주가지수는 강세를 보였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여전히 불확실해 방향성이 흔들렸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0포인트(0.04%) 하락한 41,606.1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9포인트(0.03%) 오른 5,634.5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93포인트(0.20%) 상승한 17,628.06에 장을 마쳤다.
S&P500은 장 중 5,670.81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 또한 41,835.28을 찍으며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8월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경기침체가 임박하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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