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노믹스, 트럼프노믹스와 비교해보니


해리스노믹스, 트럼프노믹스와 비교해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을 계기로 대선 판세가 완전히 기운 것 같았던 분위기가 초박빙 승부로 바뀌었다. 그 중심에는 해리스 부통령의 차별화된 경제 공약이 있다. 8월22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연설을 하기 위해 연단 위로 올라가고 있다.

AP Photo “중산층의 존엄성을 지키겠다.” 8월27일 공개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광고 ‘에브리데이(everyday)’에 나오는 말이다. 해리스 후보의 경제정책을 관통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그는 8월16일 이번 대선 최대 격전지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도 ‘기회의 경제’를 앞세우며 중산층의 “경제적 안보(economic security), 안정성(stability), 존엄성(dignity)을 지키겠다”라고 연설했다. 해리스 후보가 주목하는 것은 시민들이 주방 테이블에 앉아 살펴보는 청구서, 식료품 매장 선반에 놓인 물건 등이다.

해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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