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성장 우려 여전'…나스닥만 소폭 반등 성공


'美성장 우려 여전'…나스닥만 소폭 반등 성공

엇갈린 고용·경제지표에 투자자도 혼란 민간고용, 3년반만에 최소..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증가 서비스업은 여전히 건재…ISM PMI 두달째 확장세 유지 8월 고용보고서 시선집중…“예상치 벗어나면 변동성 커져” 국채금리 계속 하락 10년물 3.73%…국제유가 나흘째 약세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5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S&P500과 다우지수는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엇갈린 경제지표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 6일 발표될 고용보고서에 따라 보다 명확한 투자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4% 빠진 4만755.7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30% 떨어진 5503.41을,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25% 오른 1만7127.66을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0.61% 빠진 2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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