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분 충전하면 OK”…중국, 전기차 이어 '수소차 굴기' 박차


“6~7분 충전하면 OK”…중국, 전기차 이어 '수소차 굴기' 박차

지난 20일 찾아간 베이징 다싱 국제수소시범구에 설치된 수소충전소에서 수소 셔틀버스가 충전을 하고 있다. 중국이 설치한 수소충전소 숫자는 총 428기로 세계 1위다.

다싱=신경진 기자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만드는 상하이 자딩구의 제칭커지(捷氫科技·SHPT) 에 수소 차량 구동 시스템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자딩=신경진 기자 “6~7분만 충전하면 대략 640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다.”

지난달 방문한 상하이 자딩(嘉定)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사 제칭커지(捷氫科技·SHPT)에서 만난 관계자는 수소차의 강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전기차 등 다른 신에너지차에 비해 충전 속도와 주행 거리 등 효율 면에서 뛰어나단 주장이다.

그는 대형 디젤 상용차를 수소차가 대체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달과 이달 상하이와 베이징의 수소산업 시범구를 각각 방문했다.

현지 업체 관계자들은 수소차와 관련 산업의 확대를 확신했다. 상하이의 수소 장비 제조사인 리파이어(REFIRE) 직원은 “2017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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