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소득 벌면 오늘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5천500만원 축소


평균소득 벌면 오늘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5천500만원 축소

8월 은행권 가계대출 3년1개월만에 최대…"투기적 가계대출 차단 전력" (서울=연합뉴스) 이율 임수정 기자 = 우리나라에서 연소득이 가구당 평균소득 수준인 차주는 1일부터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도가 최대 5천500만원 축소된다. 정부가 가계대출 급증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시행하면서 은행권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비수도권보다 더욱 높여 대출한도를 더 많이 축소하기 때문이다.

서울 주택 매매거래가 2년 11개월만에 1만건 넘어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지난 7월 서울 지역 주택 매매거래가 큰 폭으로 늘면서 2년 11개월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 다 지어진 뒤에도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2개월 연속 늘면서 전국 기준 1만6천가구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거래(신고일 기준)는 총 1만2천783건으로 전달에 비해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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