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이징에 설립된 도요타의 수소 연료 전지 연구·개발(R&D) 및 생산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업계의 투자 가속화로 중국 내 관련 설비가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22일 중국 차이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차이나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신설 공장의 면적은 11만3000이며, 생산 규모는 연 1만기다. 도요타 측은 2026년 추가될 2차 공장 가동을 통해 관련 역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앞서 도요타는 2020년 6월 R&D 법인인 연료전지연합(United Fuel Cell)을, 2021년에는 생산 법인인 화펑연료전지를 설립했다. R&D 법인의 경우 도요타가 지분 65%를, 시노하이텍이 15%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FAW그룹, 둥펑그룹, 광저우자동차그룹, 베이징자동차그룹이 각각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법인은 도요타와 합작투자사인 시노하이텍이 각각 50%의 지분을 가졌다.
도요타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수소전기차 판매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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