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은 '흰색 옷'…'해리스 대관식' 4일4색 드레스코드


마지막 날은 '흰색 옷'…'해리스 대관식' 4일4색 드레스코드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9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5000여명의 대의원들에게 날짜별 드레스 코드에 대한 협조 공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헨드릭 자동차 우수성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민주당이 전당대회 시작 전날인 18일까지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위한 마지막 찬조 연설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등 극적인 효과를 내기 위한 보안을 유지하는 가운데, 해리스가 요청한 4일간의 드레스 코드에는 전당대회를 통해 달성하려는 목표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4색’ 드레드 코드…첫날은 민주당 적통 중앙일보가 확인한 민주당 대의원들에 대한 협조 공지에 따르면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전국 대의원 전원에게 19~22일까지 진행되는 전당대회 기간 4가지 색깔의 옷을 착용...


#미국대선 #미국대통령 #민주당전당대회 #트럼프 #해리스

원문링크 : 마지막 날은 '흰색 옷'…'해리스 대관식' 4일4색 드레스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