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7만달러선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옛 말이 됐다. 비트코인이 대규모 인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6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코인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11% 떨어진 5만870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 11일 6만1000달러대까지 올랐지만, 이날 새벽 6만달러선이 또 한 번 무너졌다.
같은 시간 국내 코인거래소 빗썸에서는 전일 대비 2.42% 하락한 826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새벽 4시를 전후로 급락하기 시작했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이 여러 거래소에서 대규모로 인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가상자산업체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이 꾸준히 인출돼 한 주간 순유출액이 17억달러(2조3222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1년여 만에 가장 큰 주간 유출액이다. 전체적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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