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오른쪽)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017년 5월 7일(현지시간) 버크셔 본사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 도중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와 탁구대 앞에서 대화하고 있다. 버크셔는 3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서 보유 중인 애플 지분 약 절반을 2분기 중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애플 지분을 대거 매각한 것으로 3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버핏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서 2분기 중 애플 보유 지분의 절반 가까이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버핏이 이제 애플 지분을 모두 팔아 치우고 떠나려는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포트폴리오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진 애플 비중을 낮추려는 것일 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버크셔가 따로 발표한 2분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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