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엄마도 샀다더니, 코인보다 더 아찔”...고점 찍은뒤 20일만에 23% 뚝


“옆집 엄마도 샀다더니, 코인보다 더 아찔”...고점 찍은뒤 20일만에 23% 뚝

[사진 = 연합뉴스] “엔비디아 폭락의 날이 인공지능(AI) 거품이 터지는 날이다. 문제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 6월부터 월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나오던 말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가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변동성이 역대급으로 커졌다. 이날 주당 111달러에서 출발한 엔비디아주가는 7.04% 급락한 103.7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는 5% 넘게 급등해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근 10일간 변동성은 약 60으로, 같은 기간 비트코인의 두 배에 달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0일 고점을 찍은 후 20일만에 23%나 급락하며 역대 가장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의 기세가 꺾인 것은 월가를 중심으로 ‘AI 과잉투자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11월 세상에 등장한 챗GPT가 1년 넘게 테크주를 끌어올리며 2조달러 이상의 자금이 쏠렸지만, 실제로 AI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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