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제주서 1 그린수소 추가생산 시작


가스공사, 제주서 1 그린수소 추가생산 시작

시간당 18 생산…"수소사업 기반 단계적 구축" 제주 행원 그린수소 실증단지 [한국가스공사 제공]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제주 행원 실증단지에서 1(메가와트)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고분자 전해질 막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해 효율이 높고 장치 소형화가 가능한 차세대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 방식 설비로 시간당 18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제주도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을 통해 전국 최초로 행원에 3.3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조성한 바 있다. 2, 0.3 규모의 시설이 각각 가동 중인 가운데 이번에 가스공사의 1 그린수소 생산 시설까지 추가로 가동됨에 따라 총 3.3 규모의 행원 실증단지 그린수소 생산 시설 구축이 마무리됐다. 행원 실증단지는 제주도에서 생산된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만들어 제주도에서 운영되는 수소전기버스에 연료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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