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개미군단 “셀트리온제약 합병 반대” 외치는 이유


셀트리온 개미군단 “셀트리온제약 합병 반대” 외치는 이유

"주주가치 훼손 우려" 회사 측에 입장 발표 촉구... "서정진 공언, 공수표 될 판" 셀트리온소액주주연대가 최근 한 경제신문에 게재한 광고.

[사진=셀트리온소액주주연대] “60만 셀트리온 주주들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결사 반대한다. 회사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입장을 조속히 발표해 시장 불확실성을 제거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셀트리온소액주주연대는 최근 한 경제신문에 광고를 게재하고, 합병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당시 전광판 광고까지 했고, ‘합병 주총일까지 1일 1주 사기’ 운동을 벌였을 정도로 합병을 반겼던 주주들이다.

소액주주연대는 제약과의 합병 반대의 근거로 4가지 이유를 들었다. 먼저 당위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지난번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은 분식회계 논란 해소, 제조와 판매의 일원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등의 당위성이 존재했다”며 “하지만 셀트리온제약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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