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때론 친구처럼, 때론 자매처럼 함께 의지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는 모녀 서동주와 서정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서동주와 서정희는 '최강 동안 모녀'답게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무드부터 고풍스럽고 우아한 무드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서정희는 "운동도 하고, 책 '살아 있길 잘했어' 홍보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집 짓는 프로젝트도 계속하고 있다"며 다방면으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 역시 "방송도 하고 있고, 강연도 다니고 있다. 화장품 사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혔던 서정희.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선 "약은 계속 먹고 있고, 3개월마다 검사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힘든 것도 많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자유롭고 건강하게 다닐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는 그는 투병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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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정희 "유방암 투병 계속..6세 연하 김태현과 연애 신기하고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