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전기차 의무명령(mandate)을 폐지하겠다"고 밝히며 트럼프 당선 시 테슬라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유튜브 영상 18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는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취임 첫날 전기차 의무화를 폐지해 새로운 친환경 사기"를 뒤집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결과 "미국 자동차 산업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도록 구하고 고객들이 자동차 한 대당 수천, 수만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대규모의 자금을 들인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트럼프의 피격 직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X를 통해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또 트럼프 캠페인에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4500만달러(약 630억원), 총 1억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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