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리스크에 무너진 2차전지…840선 후퇴


트럼프 리스크에 무너진 2차전지…840선 후퇴

전거래일 대비 1.56%↓, 839.61 장마감 기관 11일 연속 순매도, 개인 나홀로 사자 업종별·시총상위 대부분 약세…에코프로·비엠 5%↓ 신신제약·케이엔에스·이원컴포텍 ‘上’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840선이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2차전지 테마에서 수급이 빠져나가며 흔들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14.10포인트) 하락한 838.74에 장음 마감했다.

개장과 함께 하락하며 장중 837.29까지 하락했다 소폭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증시를 압박했다.

외국인이 1238억원, 기관이 488억원어치 내다 팔았다. 기관은 지난 2일 이후 11일 연속 팔자다.

개인은 1828억원어치 순매수로 대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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