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EUTERS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7.15포인트(0.62%) 오른 40,000.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81포인트(0.55%) 오른 5,615.35,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5.04포인트(0.63%) 뛴 18,398.45에 마감했다.
전날 대형 기술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면서 하락했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S&P500은 장 중 5,655.56까지 상승폭을 늘리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 또한 기술주 외 다른 우량주로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 중 40,257.24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찍었다. 이후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막판 40,000선을 사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지수가 40,000선을 넘어서 거래를 마감한 것은 지난 5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CNBC는 빅테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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