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9월 금리인하 굳혔지만 차익매물에 나스닥-다우-S&P-반도체 '요동'


미국 뉴욕증시, 9월 금리인하 굳혔지만 차익매물에 나스닥-다우-S&P-반도체 '요동'

나스닥 장중 1.27%까지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막판 0.55%까지 상승률이 내려앉기도 물가상승률 둔화와 견조한 고용시장 중 어느 하나라도 추세 변한다면 시장에 불균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 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나스닥을 비롯한 4대 지수가 차익매물에 큰 변동성을 보이며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은 뉴욕증시 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들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6월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지만 개의치 않고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며 마감했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는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4대 지수는 장 막판에 차익 매물이 대거 출현하며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장중 1.27%까지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장 막판 0.55%까지 상승률이 내려앉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전날 나온 예상보다 낮은 6월 CPI(소비자물가지수)에 고무된 모습이다.

게다가 6월 PPI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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