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비웃던 '중국판 테슬라'…중학개미 꼽은 유망주 됐다


머스크가 비웃던 '중국판 테슬라'…중학개미 꼽은 유망주 됐다

[자오자오 차이나] [편집자주]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하고 때로는 의존하는 관계가 수십세기 이어져 왔지만, 한국 투자자들에게 아직도 중국 시장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G2 국가로 성장한 기회의 땅. 중국에서 챙겨봐야 할 기업과 이슈를 머니투데이의 '자오자오 차이나' 시리즈에서 찾아드립니다.

올해 BYD(비야디) 주가 추이/그래픽=윤선정 "그 차를 본적은 있으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는 2011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BYD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자 웃음 터뜨렸다.

머스크 CEO는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BYD 제품이 특별히 매력적이거나 기술적으로 뛰어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로부터 12년 뒤인 지난해 5월27일.

머스크 CEO는 X(옛 트위터)에서 해당 인터뷰 영상에 답글을 달았다. "아주 오래전 일이네요.

요즘 그들(BYD)의 차는 경쟁력 있습니다." 같은 해 4분기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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