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2Q 호 실적에 주가 탄력 ‘주목’...눈 높이는 증권가


삼성·LG전자, 2Q 호 실적에 주가 탄력 ‘주목’...눈 높이는 증권가

메모리 업황 개선-가전 호조 영향…최근 상승세 증권가, 긍정적 전망 속 목표가 상향·매수 권고 삼성전자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출처 : 삼성전자)데일리안 [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국내 양대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2분기 호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양사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쏟아내며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5일)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4일) 대비 2500원(2.96%) 상승한 8만7100원에 마감했다. 이틀간(4~5일) 주가가 6.48%(8만1800→8만7100원) 상승하며 9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LG전자도 이날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2.69%) 상승한 11만800원에 마감하며 11만원선을 넘어섰다. 이틀간 주가가 3.36%(10만7200→11만800원) 올랐다.

양사의 주가 상승은 2분기 호 실적 효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는 5일 2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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