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넘어 신약" 셀트리온 보는 눈 달라졌다


"바이오시밀러 넘어 신약" 셀트리온 보는 눈 달라졌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매출 전망/그래픽=김지영 셀트리온 (181,800원 2,700 -1.46%)에 대한 시장의 시선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넘어 신약으로 향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 신약으로 인정받은 '짐펜트라'(램시마SC)는 글로벌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핵심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르면 내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증권시장에선 짐펜트라의 신약 가치에 주목하며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28만원까지 올렸다.

이는 올해 국내 증권업계에서 제시한 셀트리온 목표주가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공급 확대에 집중하는 동시에 차세대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등을 통한 신성장동력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짐펜트라의 신약 판매허가를 획득한 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현지 직판(직접판매)에 돌입했다. 짐펜트라는 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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