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톱' 사상 최고가 일라이릴리·노보노디스크 기대 넘어 실적으로 증명 후발 주자론 암젠 주목 월 1회 투약으로 개발 하반기 2상 결과에 주목 비만 치료제 테마를 앞세워 상반기 글로벌 증시를 달군 바이오주가 하반기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비만약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상승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증권가에서는 새 비만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후발주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7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0.86% 오른 909.04달러에 마감했다.
올 들어 53.50%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같은 기간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도 41.50% 상승했다.
미국의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를,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를 보유한 업체다. 지난해 두 회사의 주가는 비만약 시장 개화에 따른 기대로 떠올랐다.
올해는 관련 실적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내 비만 치료제 신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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