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예상 부합 PCE에 차익 실현…나스닥 0.71%↓ 마감


뉴욕증시, 예상 부합 PCE에 차익 실현…나스닥 0.71%↓ 마감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 증시가 동반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미국 5월 물가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분기 말을 맞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20포인트(0.12%) 하락한 39,118.86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39포인트(0.41%) 떨어진 5,460.48,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6.08포인트(0.71%) 밀린 17,732.60에 장을 마쳤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5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동기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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