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렴 백신 후보물질 특허 공개…20가지 폐렴구균 면역 유도 전임상서 글로벌 백신과 동등성 확인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개발이 주력인 셀트리온이 백신개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진=셀트리온]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백신 개발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발생 이후 잠시 주춤한 듯 보였지만, 최근 미국에서 폐렴구균 백신 관련 특허가 출원되면서 다시금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2월 29일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 관련 특허가 미국 법령 및 특허 정보 제공처인 '저스티아(Justia)'에 공개된 바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2018년 2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5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가진 행사를 통해 주요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판매 전략을 비롯한 폐렴구균 백신 'CT-P35' 등 9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었다. 당시 서 회장은 "큰 기업 규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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