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5월 PCE 물가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 6.7% ↓


[뉴욕증시]5월 PCE 물가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 6.7% ↓

27일 5월 PCE 물가 공개 전년比 2.6% ↑ 전망…전월 보다 둔화 예상 마이크론, 나이키 등 실적 공개]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최근 증시 급등 피로감 속에 이번 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대기하며 투자자들이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갔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이날 7% 가까이 급락하며 지난주 시가총액 1위 등극 후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88포인트(0.67%) 상승한 3만9411.21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와 에너지주 상승에 힘입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6.75포인트(0.31%) 내린 5447.8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2.54포인트(1.09%) 하락한 1만7496.82에 거래를 마쳤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6.68% 하락했다. 지난 19일 마이크로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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