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탄소배출 우려 속 RE100 채택 증가 풍력·태양광 및 원전 대안으로 주목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붐이 일면서 전력 소모량이 늘어나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전력을 소모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14일 에너지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최대 전력업체 넥스트에라(NextEra)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넥스트에라의 재생에너지 신규 건설 계획 9기가와트(GW)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3GW는 AI용 데이터센터향(向)으로 파악됐다. 이회성 무탄소(CF:Carbon Free) 연합 회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모든 무탄소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 산업이 탄소중립이라는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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