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재생에너지 전력, 수소로 저장한다


버려지는 재생에너지 전력, 수소로 저장한다

지난해 11월 SCI융합연구단 발족 섹터커플링, 증가하는 발전제한 막을 수 있을 것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으로 탄소중립 사회 기반 마련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는 기상 상황에 따라 전력 생산량이 달라지는 간헐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할수록 전력계통의 불안정성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재생에너지 전력이 사용되지 않고 그냥 버려지는 이유다.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안정적인 계통 운영을 위한 연구과제가 착수됐다.

수소가 이번 연구의 한 축을 차지한다. 2회에 걸쳐 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짚어본다. <편집자주> 지난해 11월 SCI융합연구단이 출범했다.

(사진=SCI융합연구단) 월간수소경제 = 이상현 기자 | 버려지는 전력을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섹터커플링 융합연구단(이하 SCI융합연구단)’이 대표적이다.

섹터커플링은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저장해 활용하는 기술이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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