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TFE 지지체 적용한 ‘강화전해질막’ 양산으로 큰 주목 정지홍 소장 “두께를 얇게 가면서 수소기체 차단성 높여야” 불소수지‧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 갖춘 ‘소부장 으뜸기업’ 직원 17%가 연구직…미래차부품기업으로 전환 중 상아프론테크 기술연구소의 두 연구원이 그린멤 강화전해질막을 소개하고 있다.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인천 남동국가산단에 있는 상아프론테크 본사를 찾아가는 길이다. 3층 높이로 지은 붉은 벽돌 건물이 세월을 느끼게 한다.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1974년에 이경호 회장이 설립한 상아양행으로 출발했다. 플라스틱의 일종인 테프론 소재를 활용한 재봉틀 부품을 주로 생산했지만, 반세기가 흐른 지금은 2차전지와 반도체, 수소연료전지 쪽으로 사업을 다변화했다.
본사 맞은편에 1공장 혁신동이 보인다. 등대 사진 위에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상아의 미래’란 문구가 적혀 있다.
연료전지용 강화전해질막 설비를 갖추고 올해 초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상아프론테크는 이곳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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