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1회 인하'에도 인플레 안도…S&P·나스닥 또 최고 마감


뉴욕증시, 연준 '1회 인하'에도 인플레 안도…S&P·나스닥 또 최고 마감

2024년 6월 1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화면을 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뉴스)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안도감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점도표에서 금리인하 횟수 전망을 올해 1회로 줄이면서 투자 심리는 엇갈렸다.

연준 행보와 별개로 애플과 엔비디아와 같은 기술 기업 주가가 견조한 양상을 보이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1포인트(0.09%) 내린 38,712.2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71포인트(0.85%) 오른 5,421.0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4.89포인트(1.53%) 상승한 1...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뉴욕증시, 연준 '1회 인하'에도 인플레 안도…S&P·나스닥 또 최고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