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4월 현재 수소버스 750대 등 수소차 3만5162대 보급 탑승만족도 높지만 정비인프라·충전소 부족, 가격 및 요금 비싸 청정수소 공급 뒷받침 안되면 수소모빌리티 정책 당위성 잃어 서울 시내를 운행 중인 수소버스. 연합뉴스 수소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수소승용차뿐만 아니라 수소버스도 현재까지 750대가 보급됐고 올해까지 1000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문제도 많다.
정비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고, 차 가격과 요금도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많다. 더군다나 아직 천연가스를 개질한 그레이수소만 쓰고 있어 친환경성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수소 상용차(버스)는 작년 말 651대에서 올해 4월 말 757대로 106대 늘었다.
월평균 26.5대 꼴이다.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970대에서 많으면 1000대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소버스에 대한 평가는 일단 긍정적이다. 지난 28일 열린 수소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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