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금리인하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 기대에 부풀었던 투자 심리가 탄탄한 5월 비농업 고용 지표에 위축되면서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2%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0.11%와 0.23% 내렸다. S&P500지수는 장초반 한때 5375.08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이번 주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나스닥지수도 2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와 연준 금리인하 경로에 주목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7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명 증가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다. 5월 실업률은 전월 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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