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연구원, 음이온교환막 소재 개발 알칼리수는 물론 중성수에서 성능 우수 수소생산 성능도 기존 소재보다 향상돼 화학연구원 이장용 박사팀에서 개발한 음이온교환소재(HQPC-TMA) 및 이를 이용해 제조한 고품위 전해질막. 화학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이장용·김성준 박사팀이 물에서 수소를 뽑아낼때 1000시간 이상 사용해도 끄덕없는 음이온교환막 소재를 개발했다.
이는 기존의 소재보다 내구성이 10배 이상 향상된 것이다. 개발 소재로 만든 수전해 셀은 알칼리수가 아닌 중성수를 적용한 경우에도 상용 소재 대비 2배 이상 성능이 향상됐다.
알칼리 해수를 활용한 경우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셀 성능을 보였다. 현재 상용 소재의 경우, 일반적으로 쓰이는 알칼리수 외에는 매우 낮은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연구가 필요한 민물이나 바닷물을 활용한 수전해 구동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화학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진이 이번에 개발한 소재를 실험한 결과 성능과 내구성 모두 ...
#그린수소
#막전극접합체
#수소연료전지
#음이온교환막
#전해조
원문링크 : 수소 만드는 부품이 1000시간 써도 끄떡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