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7% 또 급등…나스닥, 1만7000선 돌파


엔비디아 7% 또 급등…나스닥, 1만7000선 돌파

5년물 국채 경매 부진…10년물 금리 4.5% 넘어서 美5월 소비자신뢰 ‘깜짝 상승’..강한 고용시장 영향 엔비디아 6.98% 급등…시총 2.8조달러까지 치솟아 OPEC+ 감산 연장 전망에…국제 유가 상승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4.5%를 웃도는 등 국채금리 상승이 증시 상승세에 부담이 됐다. 다만 곧 액면분할하는 엔비디아는 이날도 7% 가량 상승하면서 나스닥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돌파했다. 5년물 국채 수요 부진…10년물 4.5% 넘어서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5% 하락한 3만8852.86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02% 오른 5306.04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59% 상승한 1만7019.88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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