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부꾸미' 채널 캡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SK하이닉스가 한때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0만원 선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인 한 주를 보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랠리를 이끌었던 ‘대장주’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란 호재가 국내 증시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 주가엔 상승 재료로 활용되면서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가 다음 분기를 넘어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생산 중인 AI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에선 글로벌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SK하이닉스 주가도 추가 상승세를 탈 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한 주(20~24일) 4.58% 상승했다. 한 주간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20만닉스(SK하이닉스 주당 20만원)’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지난 23일 종가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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