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올해 실적도 상저하고를 기록할 듯”


“두산퓨얼셀, 올해 실적도 상저하고를 기록할 듯”

기존 수주 진행, 신사업 확장이 주가 상승의 변수 [인사이트코리아 = 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올해도 상저하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2024년 실적 상저하고를 전망한다”라며 “2023년 CHPS 수주(109MW)와 RPS 수주(31MW)를 2024년 연간 실적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박건영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7% 증가한 4114억원, 영업이익은 929.7% 증가한 168억원으로 추정된다”라며 “2024년 CHPS 규모 증가(2023년 1000GWh → 2024년 4800GWh) 고려 시, 2024년 신규 수주는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2021년 4분기 국내 수주 3764억원, 2022년 4분기 중국 수수 4110억원은 매출 인식이 지연 중”이라며 “불안정한 매크로(고금리 등)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


#그린수소 #수소모빌리티 #수소발전 #수소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원문링크 : “두산퓨얼셀, 올해 실적도 상저하고를 기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