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코서 24∼26일 개최 PVMI2023 개최 전경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태양광과 수소 시장동향을 다루는 2024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4일 엑스코에 따르면 미국과 스위스 등 13개국에서 1000여 명의 태양광과 수소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4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가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동시 개최된다. 태양광 컨퍼런스인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는 ‘기후위기 극복은 태양광 발전으로!’
라는 주제로, 7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다. 가장 주목할 세션은 24일 오후에 진행될 기조연설이다.
우리 정부와 기업들에게 세계시장 동향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할 기조연설 세션에서는 블룸버그 NEF의 아날레이 서(Analeigh Suh)가 세계 태양광 시장동향과 전망을 발표하고, 미국 싱크탱크인 CFNI의 폴 손더스(Paul J. Saunders) 회장이 미국의 태양광 시장 현황과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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