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쟁發 전력수요 폭증…빅테크 'AI 원전'으로 돌파구


AI 전쟁發 전력수요 폭증…빅테크 'AI 원전'으로 돌파구

ESG '게임 체인저' 원전…빅테크, AI 기술로 비용 절감 아마존, 원전 인근에 데이터센터 MS도 데이터센터에 SMR 결합 태양광·풍력보다 건립비용 높아 AI 기술로 인허가 기간 줄이기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1위 기업인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달 초 원자력 발전으로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를 6억5000만달러(약 8700억원)에 인수했다. 탈렌에너지의 서스쿼해나 원전 옆에 있는 큐뮬러스 데이터센터 단지다.

인공지능(AI) 전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송전선 건설 비용과 인허가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센터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결합한 에너지 자립형 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올 2월 원자력 전문가도 채용했다.

원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AI를 가동하기 위해 데이터센터가 우후죽순으로 건설되면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서다.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 원전에서 누가 먼저 기술적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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