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주 (PG) [백수진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반도체주가 26일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전장 대비 2.05% 오른 7만9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만100원까지 오르며 지난 2021년 12월 29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8만원선을 넘어섰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도 전장 대비 5.14% 오른 17만8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7만9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들 종목은 그간 상승 폭이 컸던 만큼 지난주 말(22일)부터 2거래일 연속 조정 흐름을 보이다 이날 반등했다.
중국 정부가 인텔과 AMD에 대한 제재에 나섰으나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면서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이 상승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자국 정부기관에서 미국 컴퓨터 기업 인텔과 AMD의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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