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총서 수소·수소에너지사업 추가 2030년 암모니아 매출 1조4천억 롯데정밀화학은 2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제6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수소 및 수소에너지사업, 선박연료공급업, 외항화물운송사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은 글로벌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암모니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수소 캐리어(운반체), 선박연료, 발전소 혼소 시장 기회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금융기관 S&P 글로벌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세계 암모니아 수요 중 수소 캐리어, 선박연료, 발전소 혼소 용 암모니아 수요는 3700만t으로 전체 암모니아 수요의 15%를 차지한다. 청정 암모니아 가격을 t당 600달러로 가정하면 30조원에 육박하는 신규 수요가 생기는 셈이다.
롯데정밀화학은 현재 세계 3위, 아시아 1위 규모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암모니아 수입 후 국내 판매 중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해외 신규 수요를 확보, '아시아 ...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신재생에너지
#암모니아추진선
#청정암모니아
#친환경선박
#탄소중립
원문링크 : 롯데정밀화학 "亞 청정암모니아 허브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