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가능성?"…신성델타테크, 초전도체 기대감에 들썩


"노벨상 가능성?"…신성델타테크, 초전도체 기대감에 들썩

퀀텀에너지연구소 및 한양대 연구진이 공개한 상온 초전도체 'LK-99'. (사진=김현탁 교수 제공)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 테마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내달 미국 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초전도체 물질 'PCPOSOS' 실험 결과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6분 현재 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는 전일 대비 6200원(5.52%) 오른 1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테마주로 엮인 씨씨에스(5.31%)와 파워로직스(4.75%)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성델타테크와 씨씨에스 주가는 최근 3개월만에 저점에서 각각 4배, 6배 가량 뛰었다. 이처럼 최근 초전도체 테마가 다시 주목받는 배경에는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 'PCPOSOS' 실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PCPOSOS는 기존 LK-99(PCPOO)에 황(S)을 추가해 제작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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