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었다더니 "날씨 왜 이래"…'-80% 폭락' 당황한 개미들


꽁꽁 얼었다더니 "날씨 왜 이래"…'-80% 폭락' 당황한 개미들

[원자재로 살아남기]천연가스 가격 대폭락…레버리지 투자자 -80% 손실 봤다 [편집자주] 2022년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전세계 증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 났지만 한편에선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원자재 시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해 '원린이'들의 길라잡이가 돼 드리겠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한다.

한파가 불어닥쳤으나 예상보다 기온이 빨리 올라갈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부터다.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천연가스 레버리지 상품에 베팅한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보고 있다. 2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헨리허브(HH)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100만BTU(열량단위) 당 2.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초만 하더라도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예상치 못한 한파가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을 덮쳤기 때문이다.

천연가스 가격은 올초 100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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