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악재 터졌다’ 플러그파워, 10억달러 증자


‘예상했던 악재 터졌다’ 플러그파워, 10억달러 증자

`악재 터졌다` 플러그파워, 10억달러 유상증자/TSMC, 올해 20% 이상 매출 성장 `자신`/휴마나, 노년층 의료비 지출 급증 `어쩌나` (youtube.com) 글로벌 수소 연료 전지 기업 플러그파워 주가가 12% 가까이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대규모 증자에 따른 주주 가치 희석 우려가 부각된 여파다.

이날 플러그파워는 B.라일리 증권과 신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본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17일 종가기준 시가총액(17억달러)의 60%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한은 향후 18개월이며 일일 판매 한도는 1000만달러, 주간 한도는 3000만달러로 알려졌다.

주가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증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월가에서는 “올해와 내년 총 15억달러의 현금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증가는 불가피했을 것”이라며 “2026~2027년에는 흑자 전환을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플러그파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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