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탄탄한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이 5일(현지시간) 발표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가파른 금리인하 기대감이 물거품이 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해 11월 1일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금리인하가 시장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받기 시작했다. 노동부가 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12월 고용동향 여파다.
노동부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미 신규고용은 시장 예상치 17만명을 크게 웃도는 21만6000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임금상승률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동월비 상승률 3.9%를 웃도는 4.1%에 이르러 노동시장이 여전히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차례에 걸친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을 포함해 미 경제 전반이 여전히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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