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株, 금리인하 수혜…내년 상반기까지 강세"


"제약·바이오株, 금리인하 수혜…내년 상반기까지 강세"

코스피200 헬스케어 이달 8% 가까이 올라 JP모간 헬스케어 행사 단기 분수령 될 것 삼바·한미약품 관심 올해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제약·바이오주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음달 미국에서 열릴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주가의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헬스케어지수는 이달 들어 7.86% 올랐다. 코스닥150 헬스케어지수도 13.0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53%)와 코스닥지수 상승률(+2.76%)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 22일 증시에서도 에스씨엠생명과학(+20.94%), 보로노이(+10.23%), 유한양행(+5.21%), SK바이오팜(+2.52%) 등이 강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주는 널뛰는 테마주 장세 속에서 소외됐다.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신약 개발사의 기업가치가 하락했고 수익성 저조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이다.

일부 바이오텍 기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서며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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