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수소 허브’ 영국 셰필드 가보니 세계 최대규모 전해조 설비 기가팩토리 전통 공업도시 셰필드에 새로운 활력 하루 수소차 200대 사용분 생산 가능 전류밀도 높이고 금속 사용 줄여 단가 낮춰 영국 정부, 국가전략으로 등재 기금 조성해 산업계 전폭 지원 에너지 자립·넷제로 일거양득 노려 2030년까지 런던 1년치 발전 목표 ITM 파워 기가팩토리 직원이 자사 전해조 스택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ITM 파워에 따르면 이 장비에 전류를 흘려 하루 종일 가동할 시 약 1톤(t)의 수소가 나온다.
이는 무려 20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사진출처=ITM 파워] 지난 달 영국 북부 도시 셰필드를 찾았다. 20세기 유럽 철강산업의 중심지였던 곳, 지금은 ITM 파워사의 전해조 기가팩토리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린수소 시대’를 향한 열쇠로도 불리는 PEM(고분자전해질막) 전해조. 이를 생산하는 시설로는 ITM 기가팩토리가 세계 최대(연간 1GW 규모)다.
이날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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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전해조 기술·풍부한 풍력자원…‘그린수소의 꿈’ 준비하는 英